삼성 데니 레예스가 25일 대구 KIA와 KS 3차전에 선발등판한다.
삼성은 4차전에는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우는 등 강력한 선발투수들을 앞세워 홈 3·4차전에서 대반격을 노린다.
정규시즌 26경기에서 11승4패, 평균자책점(ERA) 3.81을 마크한 레예스는 올해 PS 첫 경기였던 13일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 선발투수의 중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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