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고객’ 잡아야…투자하고픈 패션브랜드 조건은
국내 패션업계 주요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싶은 K패션 브랜드의 조건으로 ‘충성 고객·소통 능력·실행력’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어 “충성 고객층이 성장해 수십만~수백만명에 이르면 해당 브랜드는 유니콘(자산 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 주요 패션 브랜드들이 실행력을 갖추지 못한 현실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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