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대북전단 활동에 대해 "북한 주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2005년부터 대북전단을 보내기 시작한 이유는 북한 주민들이 외부의 사실을 접할 기회를 거의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의원이 대북전단의 실효성에 대해 질문하자, 박 대표는 "김정은 정권이 대북전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탈북민들로부터 격려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표는 통일부가 20년 동안 자유북한운동연합에 후원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대북전단 활동은 순수하게 동포들의 후원을 받아 운영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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