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기(1조3689억원) 대비 17.9% 증가한 수준으로 3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KB금융그룹은 내년부터 CET1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과 총주주환원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61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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