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앞두고 첫 훈련 나선 류중일 감독 “일단 4강이 목표…주장은 송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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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앞두고 첫 훈련 나선 류중일 감독 “일단 4강이 목표…주장은 송성문”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국가대표팀이 24일 고척돔에서 2024 WBSC 프리미어12 대비 첫 훈련에 나섰다.

류 감독은 “부상 선수가 많아서 대체선수를 고민하고 있다.손주영에 이어 지금 KS를 치르는 구자욱(삼성) 역시 무릎 부상으로 합류가 불투명하지 않은가”라며 “(훈련 소집 명단) 35명 외 선수를 뽑을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감독은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에게 대표팀 주장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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