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왼쪽)는 24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와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1-4 패배를 막진 못했다.
1996년생 동갑내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황인범(페예노르트)의 희비가 엇갈렸다.
하피냐(브라질)의 해트트릭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의 추가골에 무릎을 꿇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승점 3(1승2패)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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