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의 한 상가 건물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제주시 일도동의 한 상가 건물 여자화장실 칸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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