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당근광산 일자리, 마을돌봄 배제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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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당근광산 일자리, 마을돌봄 배제 사실 아냐”

광주 광산구가 24일 ‘당근광산(당신 근처의 광산) 프로젝트’의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광산구의회에서 나온 “마을공동체 돌봄활동가들이 배제되는 결과가 초래됐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날 열린 광산구의회 제2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조영임 광산구의원은 마을공동체 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를 제안하는 5분 발언 중 “그동안 광산시민수당을 통해 마을돌봄 활동가들이 아동 돌봄 사업을 수행해 왔으나 시민수당을 당근과 결합해 운영하면서 마을공동체 돌봄활동가들이 시민수당으로부터 배제되는 결과가 초래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광산구는 “2020년 전국 최초로 광산구가 시행한 광산시민수당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참여소득’을 제공하는 일자리 정책”이라며 “지난해부턴 지역 기반 민간플랫폼 ‘당근’을 활용한 ‘당근광산 프로젝트’의 하나인 민간참여형 광산시민수당(당근광산 일자리)으로 사업을 확대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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