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남규홍 PD 국감 불출석에 "도피성 출국"…방송작가협회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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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남규홍 PD 국감 불출석에 "도피성 출국"…방송작가협회도 '규탄'

'나는 솔로' 남규홍 PD는 방송 작가들의 저작권 침해 관련 증인으로 출석해야 했지만 불출석 했다.

남규홍 PD는 본래 이날 국회 국정감사 문화체육부 종합검사에서 방송 작가들의 저작권 침해 관련 증인으로 출석해야 했다.

협회는 남 PD의 국감 불출석과 관련 "방송작가의 권리를 짓밟아 온 남 PD가 이제 국회의 권위마저 무시한 것"이라며 "'나는 솔로'로 지금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 PD는 예술인복지법과 예술인권리보장법을 위반한 장본인이자 방송작가의 저작권 행사를 방해하고, 나아가 국회의 출석 요구마저 무시한 후안무치한 제작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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