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한앤코 아래서 경영 정상화 속도…주주환원에 사업재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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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한앤코 아래서 경영 정상화 속도…주주환원에 사업재편까지

이에 따라 남양유업 최대주주는 지난 1월 30일 지분율 52.63%의 한앤코로 변경됐다.

한앤코는 경영권을 장악한지 반년 만에 주주들에게 주주환원 폭탄을 선물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26일 완전자회사 백미당아이앤씨를 신설했으며, 지난 23일에는 남양유업 아래 있던 백미당 브랜드 사업을 백미당아이앤씨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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