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역사 내 ‘낡은 독도조형물’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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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역사 내 ‘낡은 독도조형물’ 새단장

서울교통공사가 독도의 날에 맞춰 시청역(2호선)·김포공항역·이태원역 등 3개 역에 설치된 노후 독도 조형물의 복원 작업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독도 조형물이 설치된 서울 지하철역 6곳 시청역(2호선)·김포공항역·이태원역·잠실역(2호선)·안국역·광화문역에 위치한 노후화된 독도조형물에 대해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경복궁역에서 독도의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독도의 사계를 담은 ‘독도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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