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내는 데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만약 주민투표 일정이 늦어질 경우 그 이유와 행안부가 갖고 있는 추진 계획에 대해 밝혀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제주자치도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4일부터 이번 회기에 돌입해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의 심사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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