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정남진장흥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최근 대표 브랜드쌀인 아르미쌀 하와이 첫 수출 선적식을 진행하고 있다./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 정남진장흥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쌀인 아르미쌀이 하와이 첫 수출길에 오른다.
24일 장흥군에 따르면 수출물량은 총 8톤으로 '카이커뮤니케이션' 수출업체를 통해 하와이 지역마켓에 공급될 예정이며 쌀은 20kg으로 개별 소포장해 현지인에게 판매된다.
특히,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인 및 아시아계 소비자들 사이에서 쌀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이번 수출이 장흥군 농가 소득에 꾸준히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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