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전남 영광군 묘량면 장동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4일 영광군에 따르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에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동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5년부터 4년간 총 21억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안길 및 위험구간 정비, 노후주택·담장 정비, 슬레이트 철거, 마을 배수로 정비 등 인프라 확충사업과 실버케어,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지역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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