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도시 중국 안강시 교류활성화 모색 부안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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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시 중국 안강시 교류활성화 모색 부안군 방문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가 최근 우호도시 중국 안강시 부시장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국외 우호 도시인 중국 안강시 방문단이 전북 부안에 방문해 두 도시의 우호 협력 증진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안군 시찰 및 간담회를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가 최근 우호도시 중국 안강시 부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이날 간담회는 권익현 부안군수, 황거 안강시 부시장 및 안강시 방문단 10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시찰, 간담회,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 안강시 대표단의 부안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안군과 안강시의 공동 번영,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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