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호주 브리즈번 시의회와 교류 강화… "0시 축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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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호주 브리즈번 시의회와 교류 강화… "0시 축제 공식 초청"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호주 브리즈번 시의회 샌디 랜더스 의장.

[출처=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의회 대표단은 23일 오후(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 시의회를 찾아 두 도시의 교류 강화와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샌디 랜더스 의장은 "대전과 브리즈번은 교육, 과학연구, 기술 혁신의 중심지라는 유사한 특성을 가진 도시인데다 자매도시로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 도시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브리즈번 시의회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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