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2025년 생활임금을 1만 1500원(시급)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중구 생활임금위원회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 1만 30보다 1470원 많은 생활임금 1만 1500원으로 확정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최소한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 인상률, 타 지자체 생활임금 인상률, 소비자물가 평균 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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