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등 굴지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서 하락세를 걷는 반면 애경산업은 2023년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0.3%의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8월 티몰에서 판매된 K뷰티 쿠션 가운데 애경의 비중은 72.9%에 달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글로벌 다변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 여러 국가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성향에 맞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K뷰티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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