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12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온라인 강연 '궁금한글'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강연에서는 '날아라, 삑삑아!', '비비를 돌려줘' 등을 쓴 권오준 생태 동화작가가 새 이름에 담긴 한글의 아름다움과 생태 철학을 소개한다.
유호선 국립한글박물관 연구교육과장은 "평소 궁금했던 한글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우리의 삶과 문화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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