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SNL', 오디션 보고 합류…합격하고 펑펑 울었다" (유퀴즈)
그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에 오디션을 보고 합류했다고 고백하며 "너무 하고 싶다고 말을 했다.신인만큼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고 싶어 공채 볼 때처럼 했다.합격 소식을 듣고 정말 펑펑 울었다"라고 전했다.
이수지의 인간적인 면모 역시 빛났다.
2008년 SBS 공채 10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17년 차에 접어들기까지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온 과정을 풀어놓은 모습은 개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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