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가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평가를 담은 문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라고 명칭된 파일에 대해 “회사에서 사용하는 공적 문서냐”고 김태호 대표에게 물었다.
이에 김태호 대표는 “문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모니터링 자료를 많이 검토하고 있다”며 “하이브의 공식적인 판단이 아니다.많은 글들을 모으고 종합한 내용으로 보인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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