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 들어 30번째 쓰레기 풍선 부양...尹부부 비난 삐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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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 들어 30번째 쓰레기 풍선 부양...尹부부 비난 삐라 포함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내용이 담긴 삐라(전단)가 담긴 쓰레기 풍선을 처음으로 부양했다.

이전까지 북한 쓰레기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대통령 부부를 직접 비난하는 전단을 살포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에는 지난 7월 24일에도 북한 쓰레기 풍선이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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