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내용이 담긴 삐라(전단)가 담긴 쓰레기 풍선을 처음으로 부양했다.
이전까지 북한 쓰레기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대통령 부부를 직접 비난하는 전단을 살포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에는 지난 7월 24일에도 북한 쓰레기 풍선이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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