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제2경인선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범구민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24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11월 30일까지 제2경인선 노선이 경유하는 연수구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에 남동구는 서명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 조속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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