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에서 펼쳐진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글로벌 한상인들과 함께 지역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수출 통로를 개척하면서 '강한 경제 전주'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협약은 시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주를 찾은 LA한인상공회의소와 전주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LA 한인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동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양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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