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항소심도 무죄…정의연 “역사적 진실 부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항소심도 무죄…정의연 “역사적 진실 부정”

정대협에 대한 일부 발언에 대해서는 유죄로 판단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선고가 나오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는 사법부의 판단을 두고 반인권적·반역사적 판결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정의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류석춘 전 교수는 대학 강의에서 위안소는 일본군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한 것’, ‘위안부는 전부 거짓말’, ‘그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서 매춘하러 간 것’이라고 했으며, 정대협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단체’ 라고 발언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역사를 부정하고 피해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