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충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원주-충주 간 상수도 공급사업이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원주시의 상수도 관로를 경계에 있는 충주시 소태면에 공급하여 충주시의 사업비를 80억 원에서 63억 원으로 절감하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63억 원 중 3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며, 충주 소태면 외촌마을 등 6개 마을에 원주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원주시 급수개량사업 및 충주시 상수관로 확충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