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하다' 세계 최고 GK의 굴욕적인 추락...노이어, 선방 0회+유효 슈팅 모두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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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하다' 세계 최고 GK의 굴욕적인 추락...노이어, 선방 0회+유효 슈팅 모두 헌납했다

이날도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다.

노이어는 2011년부터 꾸준하게 뮌헨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특히 이날 바르셀로나는 총 4개의 유효 슈팅을 날렸는데, 노이어는 단 1개도 막아내지 못하면서 0선방을 기록하는 굴욕을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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