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테크 퇴직자들, 회사 상대로 민사소송..."임금·퇴직금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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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테크 퇴직자들, 회사 상대로 민사소송..."임금·퇴직금 지급하라"

티메프(티몬·위메프)대규모 미정산 사태의 여파가 좀처럼 가라 앉고 있지 않는 가운데 티메프의 모기업인 큐텐테크놀로지의 임직원들이 사측에 미지급 된 임금 및 퇴직금 등을 지급하라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최근 벌어진 큐텐그룹의 티메프 사태에 많은 피해자들이 양산되고 피해자들에게 눈치보며 고개도 들지 못하는 슬픈 경험까지 하는 와중에도 임직원들은 마지막까지 회사를 지키며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러나 그 결과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임금과 퇴직금이 체불되었으며, 미사용 연차수당조차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국정감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중기부)'티메프 사태’ 피해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요구했고, 이에 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한도를 5억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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