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진과 임채빈의 '경륜 왕좌 다툼',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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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과 임채빈의 '경륜 왕좌 다툼', 끝까지 간다

임채빈의 승률 92%, 연대율 100%와 큰 차이가 없는 성적이다.

물론 대상 경륜의 결과만을 놓고 정종진이 임채빈을 다 따라잡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정종진과 임채빈의 재격돌은 올해 말 그랑프리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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