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향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증가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HBM 투자·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
24일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매출액 17조5731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원의 분기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전체 D램 매출에서 HBM 비중이 올 3분기 30%에 달했고 4분기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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