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브랜드 콘택트렌즈 세정액 제품에서 이물질이 검출되거나 내용량이 표시보다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소프트렌즈용 세정액 11개 제품의 단백질세척력과 안전성, 살균효력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렌즈에 침착된 단백질을 제거하는 성능 등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즈에 묻은 균을 세정액으로 살균 가능한지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세라티아균, 칸디다균 등 4종의 균으로 확인한 결과에선 리뉴 후레쉬 용액, ‘메디렌즈멀티액’, ‘에이오셉 플러스액’, ‘옵티프리 익스프레스 액’, ‘커클랜드 시그니춰 다목적 렌즈 용액’ 등 5개 제품이 살균효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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