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피케이’가 경주로에 갓 데뷔한 2세 신마의 신인왕 도전 무대인 제20회 농협중앙회장배(L, 1200m, 국산 2세, 암수, 순위상금 2억 원)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 뒤에서 ‘캡틴피케이’가 추입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어느새 선두 ‘실버레인’ 바로 뒤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경주 직후 김정준 기수는 인터뷰를 통해 “Rookie 서울에 이어 농협중앙회장배 우승까지 믿고 따라와 준 ‘캡틴피케이’에 고마운 마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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