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우회적으로 대부업체를 운영하는 OK금융그룹의 지배구조와 관련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당국 종합감사에서 OK금융이 우회적으로 대부업체를 불법 운영하고 있다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11월에라도 최대한 빨리 지분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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