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지연 아동 실손보험금 지급 논란, 아직도? 보험업계 분쟁 증가세
지난해 발달지연 아동 치료 관련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부해 논란이 됐던 현대해상을 비롯한 국내손해보험 업계가 다시금 관련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발달지연아동 실손보험금의 부지급 건수와 금액도 현대해상이 가장 많다.
2021년의 소아재활치료 관련 의료자문 후 진단코드가 변경된 비율은 실시 건수의 15.3%였으나 2022년에는 35.7%, 2023년에는 48.7%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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