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지역의 연계발전을 주도할 협의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충북도와 11개 시군, 대전시와 3개 구, 세종시, 경기도와 3개 시, 강원도와 2개 시군, 충남도와 2개 시군, 전북도와 1개 군, 경북도와 5개 시군 등 중부내륙에 속한 8개 광역 시도와 27개 기초 지자체는 24일 청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출범식과 첫 회의를 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법정 기구이며, 연계지역의 주요 정책 개발과 공동개발 사업 발굴 및 논의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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