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 대변인을 지낸 정철승 변호사가 후배 변호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강두례)는 24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정 변호사는 지난해 3월 2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와인바에서 후배 변호사 A씨를 추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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