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어린이집 운영 간부, 건축업자에 뇌물 3천9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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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어린이집 운영 간부, 건축업자에 뇌물 3천900만원 받아

건축업자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인천국제공항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공항꿈나무재단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배임수재 혐의로 공항꿈나무재단 간부인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돈을 준 건축업자 B씨는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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