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티몬 사태 당시 카드사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던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시 한번 '카드사 책임론'을 꺼내들었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티메프 사태에 카드사 책임론을 꺼낸 바 있다.
그는 "PG사가 결제대행 및 판매자 정산 업무를 수행하며 받은 수수료는 카드사가 수취하는 수수료의 9% 수준"이라며 "카드사들은 티몬·위메프에서 매월 150억원 가량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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