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7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당은 체코 원전 수출을 계기로 한 원전 사업 복원을 촉구한 반면, 야당은 동해 가스전 사업의 부실 논란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 의원은 안덕근 산업부 장관에게 "(우리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원전의) 주기적 안전성 평가를 받으면 10년밖에 운영하지 못하는데 미국과 일본은 20년"이라며 "왜 이렇게 이중으로 규제를 하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우리나라의 원전산업 수준이 세계 6위인데 중국, 프랑스, 캐나다에 원전 수주 경험이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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