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첫 소집 훈련에 앞서 "구자욱은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다.내가 봤을 때는 (프리미어12)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플레이오프 2차전 때) 슬라이딩 과정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삼성의 승리를 견인했다.
류중일 감독은 구자욱이 이번 프리미어12에서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랐지만 부상으로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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