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에 따르면 군인, 경찰관, 소방관, 교도관 등 제복 근무자들이 경기 전 '대한민국 영웅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제복 근무자 역시 또 하나의 국가대표로서 감사·보훈의 대상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고 있는 제복 근무자를 위한 행사를 대전 연고 프로구단 '대전 하나시티즌'과 진행하게 된 것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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