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차량 해피트레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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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차량 해피트레인 시행

이수한 기자 =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단장 최석중)은 지난 10월 21일(월)부터 3박 4일간 수도권서부본부 차량처와 합동으로 중증장애인을 초빙하여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인천광역시 일대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한국철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철도 교통 인프라를 활용하여 복지 대상에게 기차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일차인 23일, KTX와 전동열차를 이용하여 인천 월미도로 도착한 이들은 월미도 테마파크와 월미산 둘레길 등 관광지를 투어하고,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 업사이클링 공예와 파티쉐 체험 등 직업체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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