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이 심각한 아파트에서 두 칸도 아닌 네 칸을 혼자 차지한 차주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차량 앞바퀴 2개는 앞쪽 주차칸 2칸에 놓여있었고, 뒷바퀴 2개는 뒤쪽 주차칸의 주차선을 넘어가 결국 주차칸 4칸을 모두 차지한 셈이 됐다.
지난해에도 한 흰색 SUV 차량이 자동차 주차면 4칸 가운데에 주차한 사진이 확산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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