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임지연이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최우수배우상을 수상했다.
투자배급작 '탈주'가 개막작으로 선정된데 이어서 영화 '리볼버'의 임지연이 베스트 액터 어워드(최우수배우상)를 수상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영화 '리볼버'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윤선'역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 배우 임지연은 런던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과 영화제 위원회에서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액터 어워드(최우수배우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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