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0배 축소 신고"...하이브, 폐기물 부담금 1억 2천만 원 안 냈다 .
하이브가 연매출 2조 원을 21억 원으로 축소 신고해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도 약 1억2000만 원 덜 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에서 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하이브는 공단 시스템에 지난해 매출액을 21억7809만원으로 입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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