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울산종갓집도서관'이 24일 문을 열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연면적 7천1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합쳐진 복합문화공간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종갓집도서관이 다양한 지식을 쌓고 문화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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