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개봉을 앞두고 최근 열린 VIP 시사회에서는 류승룡과 극 중 부모 자식 관계로 호흡을 맞춘 후배 배우들이 대거 출동, 류승룡을 든든히 지원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확실히 각별한 것 같다.제가 제주도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인연이 된 건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세일러문 책가방을 선물한 것부터인 것 같다”며 “그후 졸업하고 입학선물로 매번 가방을 선물해왔다.드디어 대학교에 들어갈텐데 내년에도 가방을 사주려 한다.대학생이 됐으니 좋은 명품 가방 하나 사주고 싶다”고도 귀띔했다.
류승룡은 “소원이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디자인샵도 매번 들른다.아들만 둘이라 그런지 딸ㅊ처럼 느껴진다.(오히려)아들들한테보다 딸한테 더 각별한 듯하다”는 너스레와 함께 “가방을 사줄 때 일방적으로 사주지 않으려 한다.메고 다닐 가방을 직접 고르라고 하는데 이번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직접 골라보라 하면 소박한 것들을 고를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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