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베니스의 플랜테이션 골프&컨트리 클럽 밥캣 코스에서 열린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 2차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앞세워 5언더파 67타를 쳤다.
대회 첫날 1타를 줄이며 공동 24위에 자리했던 이세희는 이날 맹활약을 바탕으로 순위를 공동 7위까지 끌어 올렸다.
Q-시리즈 2차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신비와 함께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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