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위해서"…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후 추가 수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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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위해서"…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후 추가 수술 준비

크레용팝 출신 뮤지컬 배우 초아(허민진)가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후 병원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23일 초아는 "입원 수속 완료.내일이 수술이라 아직 링겔도 안 달고 나이롱 환자 아니냐고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초아는 자신을 돌보며 병원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남편의 모습도 공개하며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어휴.이제 여긴 그만 오자!"라고 덧붙이면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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