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월 정부는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2000명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총 1만명 이상의 청년인턴을 채용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2020년 144명, 2021년 144명, 2022년 172명, 지난해 132명, 올해 152명 채용하며 5년간 체험형 인턴 744명을 채용했으나 정규직화 된 인원은 0명이었다.
지난해 이 같은 청년고용의무제를 지키지 않은 공공기관은 97곳으로, 이행률은 78.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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